분류 전체보기159 <모시식기>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모시식기 /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2021 09) 개인적으로 치킨을 좋아라한다. 아니 뭐 사실 치킨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싶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푸라닭인데,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한다. 푸라닭에서 나오는 치킨 중에서 특히나 '블랙알리오 순살' 을 좋아하는데, 간장 베이스의 치킨 중에서는 가장 야들야들하고 맛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 한번쯤 다루고 싶었던 음식인데, 이번에도 배달시켜서 꽤나 맛있게 먹었다. 2021. 9. 13. <모시식기>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 & 3분 바베큐치킨 모시식기 /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 & 3분 바베큐치킨 (2021 08) 자취를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요리보단 데우는 요리, 조리하는 요리를 선호하게 된다. 뭐, 요리를 못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귀차니즘이 가장 큰 것 같다. 게다가 일요일에는 컵라면을 즐겨 먹는데, 신상 컵라면이 나오면 꼭 사오는 것 같다. 이번 컵라면은, 왠걸 치즈가 잔뜩 들어간 불닭볶음면이다. 이 음식은 과연 느끼할까 매콤할까. 또한 집에 남아있던 3분요리 '바베큐치킨' 도 반찬으로 함께 데웠다. 2021. 9. 10. <모시식기> 맥도날드 : 슈비버거 & 트리플 치즈버거 모시식기 / 맥도날드 : 슈비버거 & 트리플치즈버거 (2021 08) 맥도날드의 시식기를 쓰려고 생각한다면, 역시나 추억돋는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과거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터라,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더 애착이 갈 수밖에 없는데, 요즘은 맥도날드에도 정말 다양한 새로운 햄버거들이 나와서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다. 최근 갈릭버거? 가 나왔다고 해서 방문해봤는데, 갔던 날 공교롭게도 딱 품절이 되어서... 드라이브쓰루에서 빠르게 메뉴를 고르던 중 '트리플치즈버거' 가 확 눈에 띄었다. 과거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메뉴판에 표시되지 않은 메뉴 더블치즈버거를 좋아했다. 왠지 아무도 모르는 메뉴를 나같은 직원들만 챙겨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었어서 좋아했거든. 근데, 왠걸 이번에 메뉴판에 '.. 2021. 9. 5. 이전 1 ···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