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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식품 - 모시식기

<모시식기>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by 미스터모 2021. 9. 13.

모시식기

모시식기 /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2021 09)


개인적으로 치킨을 좋아라한다. 아니 뭐 사실 치킨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싶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푸라닭인데,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한다.

푸라닭에서 나오는 치킨 중에서 특히나 '블랙알리오 순살' 을 좋아하는데,

간장 베이스의 치킨 중에서는 가장 야들야들하고 맛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

한번쯤 다루고 싶었던 음식인데, 이번에도 배달시켜서 꽤나 맛있게 먹었다.

▲ 배달이 오면 이렇게 나름 고급진 패키지로 오는데... 오다 던졌나? 찌그러졌네...
▲ 딱 오픈하자마자 이것저것 설명이 많다. 솔직히 명품브랜드 이름에서 따온 줄 알았는데 스페인어라네.
▲ 블랙알리오 순살의 영롱한 자태. 순살이라 젓가락으로 먹기 참 좋다.
▲ 특히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다시피 간장 베이스에 마늘이 들어있는데, 간도 잘 맞고 맛이 정말 좋다. 강추하는 메뉴.
▲ 푸라닭의 무반찬은 치자를 섞었나 매우 노랗다. 마치 단무지처럼.
▲ 블랙알리오 치킨의 맛을 더해주는 고추마요 소스. 이 소스 여러가지로 잘 어울려서 한병 더 개별 주문했다.
▲ 푸라이스 라는 메뉴가 있길래 추가로 시켜 보았는데, 뭐랄까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오는게 아니네?
▲ 마치 오뚜기나 CJ 에서 나오는 컵밥 종류처럼 나온다. 말 그대로 내가 만들어서 먹어야된다는 말씀.
▲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아니 설마 내가 이걸 만들어 먹을 줄은 몰랐지.
▲ 밥은 전자렌지로 데우고, 나머지 이러한 부재료들을 다 때려넣으면 되나보다.
▲ 밥의 비주얼은 이렇다. 뭔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다.
▲ 치팅데이의 저녁은 이렇게 맛있게. 1인분 한 끼 맞다. 순살 치킨은 양이 좀 작다고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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