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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식품 - 모시식기

<모시식기> 노브랜드 덮밥소스 세트 (마파두부, 햄김치, 유니짜장)

by 미스터모 2022. 6. 30.

모시식기

모시식기 / 노브랜드 덮밥소스 세트 (마파두부, 햄김치, 유니짜장)


자취하면서 먹을 반찬이나 음식을 찾을 때, 가성비를 위해 가끔씩 노브랜드를 찾는다.

노브랜드 쇼핑을 하던 도중, 개당 1000원 이하의 덮밥 소스가 팔길래, 카레를 제외하고 하나씩 구매해 보았다.

카레는 집에도 많았기에, 그리고 가격이 1000원이 넘지 않는 덮밥 소스라길래 한번 구매해보고 싶었다.

 

물론 맛도 뭐... 그냥 쏘쏘한 수준이라서 재구매할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유니짜장 + 볶음밥 조합은 꽤 좋았다. 그 외에는 그다지 좀, 재구매는 안할 것 같다... ^^;

▲ 요렇게 세 종류를 구매. 이렇게 하면 세 끼니는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 먼저 마파두부. 저렴한 금액에 마파두부라고? 그게 가능한가?
▲ 가격이 가격인 만큼 들어가있는 재료들은, 전반적으로 외국산이 많다. 돼지고기는 국산이네.
▲ 조리법이 어디 써있나 한참 찾았는데, 뒷면 마지막에 조그맣게 써 있다. 전자렌지용 용기에 약 1분 30초란 말이지.
▲ 마파두부를 그릇에 부어 보니, 양은 작아도 마파두부 느낌은 조금 있다.
▲ 밥은 오뚜기에서 나오는 발아흑미밥으로 준비했다.
▲ 대참사 1. 뚜껑을 덮지 않은 채 데워보니 이렇게 내용물이 폭발해서... 청소하는데 진땀뺐다.
▲ 대참사 2. 뭐 데운 후의 그릇도 말 다했지.
▲ 밥에 적당히 비벼 먹었다. 마파두부라고 하지만 그 느낌은 아닌 듯. 의외로 매콤해서 적당히 먹을 만은 했다.
▲ 햄김치 덮밥소스. 이번에도 역시 발아흑미밥과 함께.
▲ 데우기 전. 햄이 보일듯 안보일듯 하다. 이번에는 뚜껑 준비했다...
▲ 밥에 비벼 보았는데, 김치맛은 잘 나지만 햄은 어디 숨었는지 제대로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 유니짜장은, 중국집 볶음밥 느낌 좀 내보려고 이전에 리뷰한 탱글소시지 철판볶음밥을 준비했다.
▲ 완성~! 어우 이렇게 먹으니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돈이 많이 들어간 만큼 이 조합이 제일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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